고양시 일산 덕이동에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 ‘일산더센트럴’이 공급을 앞두고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.
총 16개 동, 1,50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59㎡, 84㎡ 평형과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, 남향 위주 배치와 4-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, 주거 쾌적성을 모두 확보했다.
‘일산더센트럴’은 2년 단위 계약 갱신으로 최대 10년 장기 전세 임대가 가능하며,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계약 종료 후 시세의 80%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.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는 기회인 셈이다.
생활부터 교육, 의료, 교통 등 각종 인프라도 풍부하다.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, 프리미엄 아울렛,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 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덕이초•중•고, 가좌초•고, 고양송산중, 백송고, 고양예술고 등 초•중•고교가 인접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. 백병원, 국립암센터 등 대형 의료 시설이 가깝고 GTX-A 운정중앙역, 킨텍스역, 자유로, 서해선 등 교통 환경이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.
또, 개발 호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.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, 일산 테크노밸리, 킨텍스 제3전시장, 방송영상밸리 등 예정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약 7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. 이는 곧 주거 수요 확대와 미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.
부동산 전문가는 “GTX-A 개통, 일산테크노밸리와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향후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”이라며 “노후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새 아파트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
출처: 경상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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